{"paper_id":"8ff94a9c-e586-470d-8d8c-fa66a8674b5a","body_text":"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nJ Korean Obstet Gynecol. VOL.27 NO.3 : 168-174 (2014)\nhttp://dx.doi.org/10.15204/jkobgy.2014.27.3.168\n168\n고본지붕탕을 활용한 기허형 월경 과다 치험 2례\n대구한의대학교 부인과교실 \n장세란, 김동철\nABSTRACT\n2 Cases of Qi Deficiency Type Menorrhagia with Gobonjibung-tang\nSe-Ran Jang, Dong-Chul Kim\nDept. of genecology,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aegu Haany University\n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Gobonjibung-tang \non menorrhagia diagnosed as Qi deficiency. \n \nMethods: The patients had menorrhagia caused by adenomyosis and multiple \nuterus myoma. We diagnosed them as Qi deficiency and treated with Gobonjibung-tang \nfor two weeks from a week before the menstruation. And during the rest period \nthey were treated with Bojungikgi-tang or Ikgibohyeol-tang. After three menstrual \ncycles, we observed whether the amount of menstruation keep reduced for two \nmenstrual cycles.\n \nResults: Amount of menstruation were reduced during three menstrual cycles \nwith taking herbal medicine and two menstrual cycles without taking herbal medicine. \nAs a result of contacting with patients 4~6 months after treatment, the amount \nof menstruation was maintained at a reduced state.\n \nConclusions: Gobonjibung-tang is effective in patients with menorrhagia diagnosed \nas Qi deficiency and the effect is continuous. \nKey Words: Menorrhagia, Qi Deficiency, Adenomyosis, Uterus myoma, \nGobonjibung-tang\n13)\nCorresponding author(Dong-Chul Kim) : Pohang Korean Hospital of Daegu Haany University, \n907-8, Daejam-dong, Nam-gu, Pohang-si, Gyeongsangbuk-do, Korea\nTel : 054-271-8002    Fax: 054-281-7464    E-mail : kdc072@dhu.ac.kr\n\nJ Korean Obstet Gynecol Vol.27 No.3 August 2014\n169\nⅠ. 서  론\n월경 과다란 한 번의 월경 주기에서 \n총 실혈량이 80 ml 이상인 경우를 말하\n며 대개 건강한 여성의 9~20% 정도에\n서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n1,2), 월경 \n과다를 호소하는 여성은 폐경 이전에 약 \n30%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n3). \n월경 과다는 여성의 사회적, 성적 활\n동을 위축시키며 장기간 지속될 경우 철 \n결핍성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자\n궁 적출술을 시행하는 여성의 상당수에\n서 월경 과다가 수술을 선택하게 되는 \n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월경 과\n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절한 치료\n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n4).\n월경 과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자궁\n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의 폴립, 자궁\n내막 증식증, 난관염, 자궁내막염, 자궁 내 \n피임장치, 무배란성 주기, 부정박리 등이 \n있다\n5). 월경 과다의 치료법으로는 약물 \n요법과 수술 요법이 있는데, 약물 요법은 \n치료율이 높지 않고 치료 효과도 영구적\n이지 않으며, 수술 요법 또한 수술 합병증 \n및 생식 능력 감소 등의 문제점이 있다\n6).\n한방에서는 월경 과다를 일으키는 원\n인으로 氣虛, 實熱, 虛熱, 血瘀를 대표적\n으로 들 수 있는데5), 본 연구에서는 氣\n虛로 변증된 월경 과다 환자에게 월경기\n에 固本止崩湯을 활용하여 증상 치료와 \n함께 한약 중단 시에도 지속적인 효과가 \n입증되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nⅡ. 증  례\n<증례 1>\n1. 성  명 : 이○○ (F/45) \n2. 초진일 : 2013년 8월 24일 \n3. 주소증 : 월경 과다 \n4. 발병일 : 2년 전 \n5. 과거력 : 2년 전 다발성 자궁근종\n6. 가족력 : 별무\n7. 월경력\n 1) 주  기 : 30일, 규칙적 \n 2) 기  간 : 5일 \n 3) 월경량 : 3일째까지 보통(중형 패드 \n1회/3시간씩 교환), 4일째 과다(대\n형 패드 1회/1시간씩 교환)\n 4) 월경통 : 월경 전 腰痛, 下肢痺感 \n 5) 월경색 : 선홍색 \n 6) 최종월경 : 2013년 8월 1일 \n 7) 산과력 : 2-0-0-2 \n8. 현병력\n2년 전 정기 검진에서 다발성 자궁근종 \n진단 후 별무 처치 중, 1주일 전 local \nhospital에서 정기 검진 시 다발성 자궁\n근종 크기 증가되어 수술 권유 받고 월\n경 과다 증상에 대하여 한방 치료를 위\n하여 내원함 \n9. 기타 증상\n월경 전 및 월경 기간 중 피로감 심해\n짐. 10분 정도 보행 시 숨이 참. \n10. 초진시 한방 소견\n 1) 면  색 : 面色蒼白, 肥白人, 少氣懶言\n 2) 체  격 : 159 cm, 58.9 kg 보통 체격\n 3) 식욕 및 소화 : 식욕 정상, 식후 다\n소 脹滿感 \n 4) 대변 및 소변 : 대변 정상, 소변 빈\n삭(1회/1~2시간)\n 5) 수  면 : 양호 \n 6) 脈 : 弱\n 7) 舌 : 淡紅 \n11. 치료 내용 및 임상 경과 \n\n고본지붕탕을 활용한 기허형 월경 과다 치험 2례\n170\n월경 1주일 전부터 월경기까지는 固本\n止崩湯을 하루 2첩 세 번 100 cc씩 복용\n하도록 하였고, 이외의 기간에는 補中益\n氣湯 加減을 하루 2첩 세 번 100 cc씩 나\n누어 복용하였다(Table 1). 월경 기간 중 \n사용한 대형 패드와 중형 패드 개수를 측\n정하였고, 패드의 교환은 패드가 반 이상 \n젖었을 때 교환하도록 지시하였다.\n대형 패드는 월경 1주기에 20개 사용\n했던 것에서 월경 5주기에 5개로 감소하\n였고, 중형 패드는 월경 1주기에 4개 사\n용했던 것에서 월경 5주기에 12개로 증\n가하였으며, 전체 기간 중 사용한 패드 \n개수도 24개에서 15개로 감소하였다. 2014\n년 5월말 경 피로감으로 본원에 재방문\n하여 월경량에 관하여 문진한 결과, 호\n전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n있었다(Table 2). \nThe Constitution of Herb Medicine \nBojungikgi-tang gagam白朮土炒, 白茯苓 各 12 g, 黃芪, 半夏 各 6 g, 當歸, 人蔘, 陳皮 \n各 4 g, 柴胡酒洗, 升麻酒洗, 甘草 各 2 g \nGobonjibung-tang 熟地黃, 白朮 各 40 g, 當歸 20 g, 黃芪, 人蔘 各 12 g, 黑薑 8 g \nTable 1. The Constitution of Herbal Medicine Used in Case 1\nHerb Medicine Date of \nMenstruation\nThe Number of \nLarge Size Pads\nThe Number of \nMedium Size Pads\n1 Cycle Bojungikgi-tang gagam\nGobonjibung-tang* August 30 20 4\n2 Cycle Bojungikgi-tang gagam\nGobonjibung-tang* October 4 20 4\n3 Cycle Bojungikgi-tang gagam\nGobonjibung-tang* November 1 16 4\n4 Cycle Observation December 14 7 8\n5 Cycle Observation January 16 3 12\n* : Bojungikgi-tang gagam for 2 weeks after menstruation, Gobonjibung-tang for 2 weeks from \n1 week before menstruation \nTable 2. The Progress of Menorrhagia in Case 1 \n<증례 2>\n1. 성  명 : 천○○ (F/37) \n2. 초진일 : 2013년 6월 25일 \n3. 주소증 : 월경 과다, 월경통 \n4. 발병일 : 6개월 전 \n5. 과거력 : 2012년 10월 갑상선 기능 항\n진증\n6. 가족력 : 별무 \n7. 월경력\n 1) 주  기 : 28~30일\n 2) 기  간 : 7일 \n 3) 월경량 : 많음(월경 1~3일간 대형 \n패드 1회/3시간 간격으로 교환) \n 4) 월경통 : 월경 2일 전~월경 끝나고 \n3일 동안 하복부 둔통. 血塊 빠지면 \n통증 감소하는 경향. \n 5) 월경색 : 선홍색 \n 6) 최종월경 : 2013년 5월 20일 \n 7) 산과력 : 1-0-0-1 \n8. 현병력\n\nJ Korean Obstet Gynecol Vol.27 No.3 August 2014\n171\n6개월 전부터 갑자기 지속적인 골반\n통, 월경 과다 발생하여 local hospital에\n서 대장, 위장 내시경 검사상 별무 진단\n받고 경과 관찰 중, 2주 전 local hospital\n에서 자궁선근증 진단받고 미레나 권유\n받은 후 한방 치료를 위하여 내원함.\n9. 기타 증상\n피로감, 소화불량, 월경 전 오한, 전신\n근육통\n10. 초진시 한방소견\n 1) 면  색 : 面色憔悴, 少氣懶言\n 2) 체  격 : 169 cm, 59 kg 다소 왜소한 \n체격\n 3) 식욕 및 소화 : 식욕 정상, 소화 불량\n 4) 대변 및 소변 : 대변 변비, 소변 정상\n 5) 수  면 : 숙면 \n 6) 脈 : 弱 \n 7) 舌 : 淡紅\n11. 치료 내용 및 임상 경과 \n월경 1주일 전부터 월경기까지는 固本\n止崩湯 加 蒲黃, 五靈脂 各 4 g을 하루 2\n첩 세 번 100 cc씩 복용하도록 하였고, \n이외의 기간에는 월경 1주기에는 益氣補\n血湯 加減을 하루 2첩 세 번 100 cc씩 나\n누어 복용하도록 하였고, 2주기에는 같\n은 용량의 한약을 하루 두 번, 3주기에는 \n하루 한 번 복용하였다(Table 3). \n월경 1주기에는 월경량이 원래의 1/3으\n로 가장 많이 감소되었으며, 이후 월경 \n2~5주기에는 원래의 1/2의 양으로 감소\n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월경통은 주기마\n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치료 전에 비하\n여 감소되었다. 2014년 5월 9일경 체력 저\n하로 본원에 재방문하여 월경량과 월경통\n에 관하여 문진한 결과, 호전된 상태로 유\n지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Table 4).\nThe Constitution of Herb Medicine \nIkgibohyeol-tang\n黃芪, 白朮 各 6 g, 鹿茸, 陳皮, 半夏, 白茯苓, 山査, 神麯, 桃仁, \n牧丹皮, 桂枝, 甘草 各 4 g, 人蔘, 砂仁, 生薑, 厚朴, 熟地黃, 當歸, \n白芍藥, 川芎 各 3 g, 大棗 2 g \nGobonjibung-tang 熟地黃, 白朮 各 40 g, 當歸 20 g, 黃芪, 人蔘 各 12 g, 黑薑 8 g \nTable 3. The Constitution of Herbal Medicine Used in Case 2\nHerb Medicine Date of \nMenstruation\nVolume of \nMenstruation \nDysmenorrhea \n(VAS) \n1 Cycle Ikgibohyeol-tang gagam\nGobonjibung-tang* July 27 1/3 1\n2 Cycle Ikgibohyeol-tang gagam\nGobonjibung-tang* August 22 1/2 0\n3 Cycle Ikgibohyeol-tang gagam\nGobonjibung-tang* September 19 1/2 7\n4 Cycle Observation October 17 1/2 4~5\n5 Cycle Observation November 13 1/2 1\n* : Ikgibohyeol-tang for 2 weeks after menstruation, Gobonjibung-tang for 2 weeks from 1 \nweek before menstruation\nTable 4. The Progress of Menorrhagia and Dysmenorrhea in Case 2\n\n고본지붕탕을 활용한 기허형 월경 과다 치험 2례\n172\nⅢ. 고  찰\n여성의 평균 월경량은 3~7일의 기간 \n동안 30~80 ml로 월경 과다는 월경 주\n기는 규칙적이나 월경량이 많은 것이다\n5). \n월경 과다는 비록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n경우는 거의 없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로 \n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여성이 자궁 \n적출술을 선택하게 되는 중요한 원인 중\n에 하나이다. \n월경 과다의 양방적인 치료 방법은 크\n게 내과적인 방법과 외과적인 방법으로 \n나누어 볼 수 있다. 내과적 치료법은 비스\n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anti-fibrinolytic \ntranexamic acid 등을 사용하는 비호르\n몬적인 방법과 경구 피임제, 프로제스테론, \n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GnRH \nanalogues) 등을 사용하는 호르몬적인 \n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다른 형\n태로는 자궁 내 피임기구(levonorgesterel \nreleasing intrauterine device) 등을 들 수 \n있다. 외과적인 치료법으로 자궁내막 절\n제술, 자궁목 확장 및 소파술, 자궁근종 \n절제술, 자궁동맥 색전술, 자궁 절제술 \n등이 있다\n7). 그러나 이러한 내과적인 방\n법들의 경우 치료 효과의 지속력이 부족\n하여 지속적인 투여가 필요하다. 또한 \n내과적 치료법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n월경 과다가 지속되고 이로 인한 빈혈 \n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외과적인 치료\n법을 선택하게 되나 이에 대한 합병증이 \n발생할 우려가 있다. \n한의학적으로 월경 과다는 “經水過多”\n라고도 한다. ≪金匱要略⋅婦人雜病脈證幷\n治第二十四≫\n8)에 월경 과다에 대한 내용\n이 기술된 이후, 朱丹溪의 ≪丹溪心法≫9)\n에서 병인 병기를 血熱, 痰多, 氣虛 등으\n로 분류하였다. 이 질환의 병인 병기에 \n대해서 역대 의서에서는 氣虛, 血虛, 實\n熱, 虛熱, 痰濕 등을 기재하고 있으나 임\n상에서는 氣虛, 實熱, 虛熱, 瘀血 등이 많\n다\n5). 그 중 氣虛로 인한 월경 과다의 경\n우 補氣攝血하는 작용이 있는 擧元煎, \n壽脾煎, 益胃升陽湯 등의 처방을 기본으\n로 한다. 본 증례에서는 자궁근종과 자\n궁선근증을 진단받은 월경 과다 환자에\n게 비월경기와 월경기를 구분하여, 비월\n경기에는 補中益氣湯과 益氣補血湯으로 \n補氣 작용을 해주며, 월경기에는 補氣 \n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固本止崩湯을 \n활용하여 월경 과다의 치료 및 지속적인 \n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n본 연구에서 사용된 固本止崩湯은 ≪新\n編傅靑主男女科≫\n10)에 수록된 처방으로, 大\n熟地(九蒸) 一兩, 白朮(土炒黑) 一兩, 黃\n耆(生用) 三錢, 當歸(酒洗) 五錢, 黑薑 二\n錢, 人蔘 三錢으로 구성되어 止澁之劑를 \n사용하지 않고, 補陰之劑로 止崩하는 처\n방이다. “婦人有一時血崩, 兩目黑暗昏暈, \n在地不省人事者, 人莫不謂火盛動血也. 然\n此火非寔火, 乃虛火耳. 此所以不先補血, 而\n先補氣也. 然單補氣, 則血又不易生; 單補\n血, 而不補火, 則血又必凝滯, 而不能隨氣\n而速生.”이라 하여 血崩昏暗은 虛火로 인\n한 것으로, 補氣를 우선으로 하되 氣血을 \n같이 補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처방에는 \n熟地黃, 白朮가 다량 사용하고 있는데 \n≪景岳全書≫\n11)에서는 “崩淋經漏不止에 火\n가 있으면 그 經을 살펴서 淸하게 하고, \n火가 없으면 그 臟을 구하여 培補하라”\n고 하여 崩漏에 虛한 경우 크게 補할 것\n을 말하였다. 처방 구성 중 熟地黃, 當歸\n는 補血 작용을 하고, 黃耆, 人蔘, 白朮은 \n\nJ Korean Obstet Gynecol Vol.27 No.3 August 2014\n173\n補氣 작용, 黑薑은 引血歸經의 역할을 하\n여 補氣血하면서 收斂하는 역할을 한다.\n첫 번째 증례의 환자는 다발성 자궁근\n종 환자로 2년 전부터 월경 3일째까지는 \n월경량이 보통이다가, 4일째 월경 과다\n로 대형 패드를 1회/1시간씩 교환하는 \n환자로 평소 월경 전이나 월경 기간 중 \n피로감을 호소하며, 10분 정도 보행 시 \n숨이 차고, 小便頻數이 있으며, 顔面蒼\n白, 少氣懶言 증상이 있어서 氣虛로 인\n한 월경 과다로 변증하였다. 월경 1주일 \n전부터 월경기까지는 固本止崩湯을 2첩 \n세 번 100 cc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이외\n의 기간에는 補中益氣湯 加減을 하루 2첩 \n세 번 100 cc씩 나누어 복용하였다. 한약을 \n복용한 3주기 및 이후 한약 복용 없이 \n경과 관찰만 한 2주기 동안 월경량이 점차 \n감소하여 월경 기간 중 사용하는 패드 \n수가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으며, 경과 \n관찰 이후 4개월이 지난 2014년 5월말 \n경 다시 내원하였을 때 정상적인 월경량\n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n두 번째 증례의 환자는 자궁선근증 환\n자로 6개월 전부터 갑자기 월경 과다 증\n상 발생하여 월경 1일째부터 3일간 대형 \n패드를 1회/3시간 간격으로 교환하나 넘\n칠 때가 있는 환자로 초진 8개월 전 갑\n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받았으며, 월경 \n전 疲勞感, 消化不良, 惡寒, 全身筋肉痛 \n증상이 있으며, 面色憔悴, 少氣懶言 증상\n이 있어서 氣虛로 인한 월경 과다로 변\n증하였다. 월경 시 월경 과다와 동반하\n여 다량의 血塊를 월경통이 있었으므로 \n월경 1주일 전부터 월경기까지는 固本止\n崩湯 加 蒲黃, 五靈脂 各 4 g을 하루 2첩 \n세 번 100 cc씩 복용하도록 하였다. 이외\n의 기간에는 월경 1주기에는 益氣補血湯 \n加減을 하루 2첩 세 번 100 cc씩 나누어 \n복용하도록 하였고, 2주기에는 益氣補血\n湯 加減을 같은 용량으로 하루 두 번, 3\n주기에는 하루 한번 복용하였다. 한약을 \n복용한 3주기 및 이후 한약 복용 없이 \n경과 관찰만 한 2주기 동안 월경량은 치\n료 전에 비하여 1/2로 감소되었고, 월경\n통도 줄어들었다. 경과 관찰 이후 6개월\n이 지난 2014년 5월경 피로감 증상으로 \n다시 내원하였을 때 월경 과다, 월경통\n에 대해 문진한 결과 호전된 상태로 유\n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본 증례의 환자는 모두 氣虛로 변증된 \n월경 과다 환자에 월경기와 비월경기를 \n구분하여 비월경기에는 補氣하는 처방을 \n사용하고 월경기에는 氣血을 大補하는 \n固本止崩湯을 사용하여 止澁之劑를 사용\n하지 않고 과다한 월경량이 감소하여 일\n반적인 상태로 호전되고, 한약 복용을 \n중지한 6~8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효\n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nⅣ. 결  론\n氣虛로 변증되는 월경 과다 환자 2명\n에게 월경 1주일 전부터 2주간 固本止崩\n湯을, 이외의 기간 동안에는 補氣血하는 \n처방을 월경 3주기 동안 복용하게 한 결\n과 월경량이 감소하였으며, 이후 한약을 \n복용하지 않고 6~8개월 후까지 호전된 \n상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 투  고  일 : 2014년  7월 25일\n□ 심  사  일 : 2014년  7월 28일\n□ 게재확정일 : 2014년  8월  4일\n\n고본지붕탕을 활용한 기허형 월경 과다 치험 2례\n174\n참고문헌\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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