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_id":"8013ad90-b963-4344-85d5-d6046c58f021","body_text":"The Journal of Medicine and Life Science Vol. 10, No. 3(February), 2014\n난소의 명세포암(Clear Cell carcinoma of Ovary) 1 예\n박재휘1, 김성엽2\n1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2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n(Received January 27, 2014； Revised February 3, 2014； Accepted February 10, 2014)\nAbstract\nA Case of Clear Cell carcinoma of the Ovary\nJae-hwi Park1, Sung-yob Kim2 \n'Department of Medicine .School of Medicine, Jeju National University, \ndepartment of Gynecology .School of Medicine. Jeju National University\nAlthough Clear cell carcinoma of ovary is a rare epithelial ovarian tumor, prevalence in Asian is higher than other ethnicity. \nRecently, Clear cell carcinoma has increased in its incidence. Clear cell carcinoma of the ovary constitutes 5-6% all ovarian \nmalignancies.\nClear cell carcinoma is frequently present at early stage with unilateral large pelvic mass, deep vein thrombosis, hyper­\nkalemia. Atypical endometriosis is a malignant precursor which associated with clear cell carcinoma 35.9%. Microscopic feature \nare multiple papillae, densely hyaline basement membrane and hyaline bodies. Mitosis are less frequent than in other types of \novarian carcinomas. Clear cell carcinoma of ovary was known poor prognosis compared to other epithelial ovarian carcinoma \nbecause of Platinum based chemotherapy resistance.\nWe experienced a case of clear cell adenocarcinoma of the ovary in 40 years old woman. Clinicopathologic findings of one \ncase with a brief review related literatures are presented. (J Med Life Sci 2014； 10(3):236-239)\nKey Words : Clear Cell Carcinoma, Epithelial Ovarian Carcinoma, Ovary\n서 론\n1899년 Peham에 의해 처음 보고된 난소의 명세포암(Clear \ncell carcinoma)은 발생빈도가 전체 악성 난소 종양 중 5%이며， \n상피성 난소 종양 중 차지하는 비율은 북아메리카와 유럽에서 \n1-12%, 일본에서는 15-25%로 보고되고 있다'\n악성 난소 종양은 진행된 병기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n치료를 할 수 있는 단계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전부터 ‘소리 \n없는 살인자’라 불리고 있다지 이와 달리，명세포암은 이른 병기 \n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다른 상피성 난소암에 비하여 \n수술 후 Platinum을 포함하는 항암 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 \n아 예후가 불량하다고 보고되고 있다3\n최근 난소의 명세포암의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양상으로 \n이에 대한 치료율의 향상이 상피성 난소 종양의 예후를 향상시키\nCorrespondence to : Sung-yob Kim\nDepartment of Gynecology, School of Medicine, Jeju National University,\n1753-3, Ara-1-dong, JEJU-SI, Jeju 690-767, Republic of Korea \nE-mail : kimsy@jejunu.ac.kr\n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n이에 본원에서 명세포 암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 \n께 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n증 례\n환 자 : 유O영，41세，기혼\n주 소 : 하복부종괴\n출산력 : 2-0-0-2\n월경력 : 초경은 17세에 있었으며，주기는 30일로 규칙적，기 \n간은 3일，중등도의 양이며，생리통은 심하지 않다.\n과거력 : 자궁내막증，고혈압，결핵, 당뇨병 등의 과거력 없음. \n가족력 : 본 환자의 부친 59세 폐암 사망，여동생은 34세 위암 \n진단. 그 외 특이사항 없음.\n현병력 : 내원 7일 전부터 하복부에 종물이 촉지 되었다. 잔뇨 \n감이 같이 동반되고，소변이 나오지 않아 모 병원에서 일반혈액 \n검사 및 소변검사 시행하였으나 이상 소견 없었다. 계속적인 수 \n면을 방해할 정도의 하복부의 통증과 복부 팽만이 있어 본과에 \n방문 후 시행한 진찰 및 초음파 검사 상 우측 난소에 직경 14cm\n- 236 -\n\n\nA Case of Clear Cell Carcinoma of the Ovary\n가량의 종괴를 발견하여 산부인과로 입원하였다.\n이학적 소견 : 신장은 162cm，체중은 60kg이었고，환자의 혈 \n압은 113/79mmHg, 맨박은 91회/min, 호흡은 20/miii였으며，체 \n온은 37艾으로 정상범위였다. 하복부에 압통이 없는 고형의 종물 \n이 촉지 되었다.\n검사소견 : 혈액검사사상 혈색소 12.8g/dL, 적혈구용적 35.8%, \n백혈구 8，100乂，혈소판 301X107乂이었으며，전해질，간 기능 \n검사，BUN/Cr, 요 검사 등은 정상이었다. AFP 1.67(정상범위 : \n0~10.9ng/ml), CEA(Carinoembryonic antigen) 2.49ng/ml (정상 \n범위:0〜5.0 ng/ml), SCC-Ag(squamous cell carcinoma \nantigen)은 1.03 (정상범위 : <2.00 ng/ml)으로 정상이었으나， \nCA-L25는 41.2U/ml (정상범위 :0〜35 U/ml)로 상승되었다. 흉부 \n방사선 촬영 및 심전도 소견은 정상이었다. 골반 및 복부 초음파 \n검사 상 14X10 cm 크기의 골반의 종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복 \n부 및 골반 컴퓨터단층촬영검사 낭성병변과 부분적 조영 증가된 \n고형의 병변이 있으며(FIg，la) 골반 강 내에서 자궁의 오른쪽으 \n로 고음영의 병변이 관찰 되어(Fig.lb) 악성 상피성 난소암을 의 \n심하였다. 자궁 내 2cm 석회화된 결절이 있는 자궁근종이 동반 \n되었다.\n수술소견 : 전신 마취하에 복강경하 전 자궁 적출술과 오른쪽 \n난소난관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오른쪽 난소에 약 14cm의 낭성 \n의 종물이 보였다. 동결 절편 조직 검사 상 우측 난소 혹에서 악 \n성 소견이 확인 되어，하복부 정중 절개로 개복하였다. 복강 내 \n장기들 간 유착이 심하고，소량의 복수가 있었다. 복수는 세포 \n학검사를 시행하였으며，복수에서 악성세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n좌측 난소와 복강 내 유착부분을 동결 절편 조직 검사 시행하였 \n고，우측 난소 이외의 부위의 침범은 없었다. 우측 후 골반 공간 \n을 열어，골반부의 림프 곽청 술을 시행하였다.\nFigure 1A\nFigure IB\n병리조직학적 소견 : 우측 난소는 9.5X7.5X7.5cm에 무게는 \n246gm이었다. 낭성의 병변과 고형의 부분이 존재하였다. 자궁은 \n13x7x6.5cm에 276gm이었다. 오른쪽 난소에서는 명세포선암 \n(Clear cell adenocarcinoma)으로 진단되었다. 왼쪽 난소와 양쪽 \n의 나팔관과 림프절의 침범은 없었다. 난소의 명세포선암은 \nFIGO stage 1A였다\n수술 후 경과 : 수술 후 별다른 합병증이 없었다. CA-125는 \n的U/ml로 상승된 상태였고，CA19-9 <2.0U/ml, CEA 1.97ng/ml \n정상이었다. 양전자 단층촬영(검사 결과 복부，골반 강 내에는 악 \n성이나 전이를 의심할만한 비정상적인 소견은 없었다. 하복부 벽 \n의 SUVmax 6.7의 FDG 섭취 증가가 되어，수술 후 변화인지 확 \n인하기 위해 추적 검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추가 항암요법은 \nPaclitaxele( 175mg)-Carboplatin(AUC 5.0)을 3주 간격으로 3회 \n시행하였고 3차 치료 후 양전자 단충촬영 추가 촬영하여 재발 및 \n전이소견이 없음을 확인 하였고. 이후 3회 총 6회의 항암요법을 \n시행하였다.\n고 찰\n난소의 명세포암은 1973년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nOrganization : WHO)에서 기존의 병명을 통일하여 명세포암으 \n로 명명증!•였고: Interna仕onal Federation of Gynecologists and \n◦bstetricians(FIGO)에서도 상피성 난소 종양으로 분류하고 있다 \n6>. 최근 들어서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n임상적인 진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n난소의 악성종양 진단 위해 선별검사로서 종양표지자 검사 및 \n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종양표지자인 CA-125은 난소의 \n악성종양을 진단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CA125는 나팔관，자궁 \n내막，자궁 경관 등 뭘러관 상피에서 발현될 수 있으나 정상적인\n237 -\n\n\nJae-hwi Park, Sung-yob Kim\n난소 상피표면에서는 CA-125가 발현되지 않는다' 상피성난소 \n암 환자의 80%에서 CA125 혈청 농도가 상승되며，진행된 병기 \n의 환자는 90% 이상에서 상승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양성 \n종양인 자궁내막증，골반염，자궁선근증，자궁근종 등 양성 종양 \n에서도 CA125가 상승하게 되어 위양성률이 높다. CA125는 치료 \n효과를 판정하거나 추적 관찰 시에 이용할 수 있다. CambeU 등 \n이 시행한 질식초음파를 통한 난소의 악성종양을 진단하는 연구 \n에서는 양성 예측도가 1.5% 밖에 되지 않았다' 초음파 검사는 \n골반 내 종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난소의 명세포암 자체 \n의 특이한 소견이 보고된 것은 없다81.\n명세포암의 발생기원은 중신관 기원설과 자궁내막증이나 자궁 \n내막암과 많이 동반하는 점으로 보아 될러관 기원의 생식 관에서 \n발생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중신관의 퇴화물이 자궁경부에 보 \n이지 않고，많은 수가 자궁내막증에서 발생하는 점으로 미루어 \n현재는 물러관 기원이라 생각 된다1ᄋ1”.\n난소 명세포암의 호발연령은 55세로 다른 상피성 난소암이 64 \n세 인 것과 비교하였을 때 호발연령이 낮으며，아시아인에서 백 \n인과 다른 인종에 비해 11%로 2배 이상 발생비율이 높은 것으로 \n보고된다지 명세포암은 다른 상피성 난소암에 비하여 이른 병기 \n에 발견 된다. John K 등에 의하면 FIGO 병기 I기，］！ 기는 \n67.3%를 차지하였고，Kennedy 등에 의하면 60%를 차지하였고， \n다른 연구들에서도 50-70%를 차지한다고 보고했다3세.\n명세포암은 골반강 내 종물의 촉지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nJenison 등에 의하면 종물이 촉지가 되는 경우는 M%로 다른 상 \n피성 암이 65%와 비교하였을 때 많았으며，종물의 크기가 10cm \n이상인 경우는 명세포암이 73%를 차지하였고，다른 상피성 암종 \n은 29% 만 포함되었다71. kim 등에 의해서도 환자가 증상이 나타 \n나지 않은 경우는 1예에 불과하였고，종양의 직경은 그 범위가 \n5-27cm으로，10cm 이상의 경우도 60.9%를 차지하였다'\n대부분 일측성으로 난소를 침범하며，양측성인 경우는 약 10% \n이하였고，kim 의 연구에서 모두 일측성이었다7816).\n그 외의 증상으로 하복통，복부 팽만，체중감소，배뇨 곤란 등 \n이 있다. 복수가 동반하는 경우에는 광범위한 전이를 의심해야 \n하며，혈청 검사 상 약 10%에서 고 칼숨혈증，혈전 색전증의 합 \n병증을 동반하게 된다^1자궁내막중의 비전형적인 조직학 • 유 \n전학적인 변화는 난소 악성 종양의 전구체로서 역할을 하며， \nVan 등에 의하면 자궁내막증에서 발생한 난소 종양 중 35.9%가 \n난소 명세포암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19'\n조직학적으로 풍부하고 투명한 세포질을 갖는 큰 세포가 낭， \n유두상 또는 관상 배열을 이루며 관이나 낭이 강내로 돌출된 마 \n정세포(hob-naU)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하고 투명한 세 \n포질과 마정세포，인환세포(signet ring cell)가 나타나며，다른 \n난소암보다 핵 이형성과 유사분열 정도가 낮다14고꾸 최근 Han \n등에 따른 연구에서 유리질 변성의 소견이 다른 선암종과의 감별 \n에 유용하다는 보고도 있다교1'\n난소 명세포암의 치료는 수술적 요법을 원칙으로 한다. 전 자 \n궁 적출술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부분적 대망적출술，임파절 \n결절 생검 등이 있다. 진행된 경우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고 \n려해 볼 수 있다. 항암 치료는 조직학적 분류에 상관없이 \ncarboplatin과 paclitaxel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로 여겨지고 \n있다111516. 복부골반 전체의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는 상복부에서 \n의 암의 재발을 막아 생존율의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단독적인 \n항암 치료와 비교할 때에도 생존율의 향상이 있다고 보고되었다1'\n중앙생존기간을 비교하였을 때 Michael 등에 의하면 명세포암 \n은 21.3개월이었으며，장액성 암의 경우 40.8개월이었다14. 병기 \n에 따른 생존율은，I.】병기 명세포암의 경우 다른 상피성 종양 \n과 비교하였을 때 병의 악화 및 전체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지만， \nn，iv병기에서는 생존율이 떨어졌다이러한 차이를 가져온 \n것은，다른 상피성 난소암과 달리 명세포암은 낮은 세포 증식을 \n보여，platinum을 이용한 항암 치료에 저항성을 갖는다는 보고가 \n있다1'.\n본 연구에서 촉지 되는 하복부 종괴를 주소로 내원한 41세 여 \n성 환자의 난소에서 명세포암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n함께 보고하는 바이다.\n참고문헌\n1) Yoshida S, Furukawa N, Haruta S,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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